[노동운동 동향] – 투쟁동향
통일중공업 노조, 체불임금 해결 촉구 단식농성
통일중공업 노조의 조철우 위원장과 조호영 등 수석부위원장, 박기표 김성규
부위원장, 이동수 사무국장 등 임원 5명이 ‘체불임금 청산’을 주장하며 지난 11
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노조는 “작년 8월부터 임금 체불이 반복, 누적되면서 통일중공업 조합원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회사의 부도를 막기 위한 열정으로 사원들의 체불
임금에 열정을 쏟았다면 체불된 임금 중 몇 개는 지급되었을 것”이라며 또 회사
가 이미 체불임금 지급 약속을 어긴 바 있어 농성에 돌입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
을 설명했다. 그러나 농성 돌입 이후에도 사측은 단식해제를 종용하고 있을 뿐
태도에는 변화가 없는 상태다.
통일중공업에 현재 체불되고 있는 임금은 작년 12월 상여금, 1월 급여, 2월
상여금, 구정상여금 및 귀향여비, 2월상여금, 연 월차수당, 자녀학자금, 연말정
산금 등 1인당 약 400만 원 가량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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