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기타동향
건설노련, 국내 첫 ‘실업자동맹’ 구성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이 지난 12일 ‘전국건설노동실업자동맹’
(가칭)을 출범시켰다.
건설노련측에 따르면 실업자동맹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사용자 단체 등을 교섭
상대로 설정, 부당정리해고를 방지하고 고용안정을 꾀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
정이다.
배종배 위원장은 20일 “향후 실업자동맹을 노동조합 형태로 조직화하고 건설
업 이외의 다른 업종 실직자들의 가입도 받을 방침”이라며 “현재 40여 명의 실
직자를 다”고 밝혔다.
실업자동맹은 실직자들의 생계보장을 위해 고용안정센터를 개설,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재취업 알선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동단체는 올해안에 실직자들을 산업별,
지역별로 조직화하고 이들 조직을 노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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