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의 85%를 독점하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

가진 놈이 더 하다고,

얘네들 눈에 힘주고 찡얼대는 것좀 봐.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146일)가 너무하대.

‘자유경쟁’을 막는 걸림돌이래.

그래서 축소해야만 쓰겠대.

니들 맘대로.

싫다면?

때리겠대(BIT).

100% 완전 독점을 위한 헐리우드식 ‘자유경쟁’

보여주는 대로 보고,

들려주는 대로 듣고,

보는대로 믿으라고.

너그들은 영화를 ‘돈’으로 보지만,

‘문화’로 보는 절박한 애들도 있어.

때려도, 협박해도, 어쩔 수 없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스크린쿼터 사수해야 하겠어.

최영화 문화사회 편집위원 / sobeit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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