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요구하며 수천명 행진
노동자 세계(Workers World)
3월 20일 나폴리에서는 이탈리아의 3대 노총 주도로 7만명의 사람들이 실업과
마피아의 살인에 항의하는 거리시위를 벌였다. 베네벤토, 카세르타, 아벨리노,
살레르노 등지에서도 시위가 별어졌다. 캄파니아 노동자들은 총파업을 선언하였
다.
이탈리아의 공식 실업률은 12%이다. 하지만 시위가 벌어진 남부 이탈리아에서
는 노동자의 50%에 이르는 수가 실업자이다.
파우스토 베르티노티 재건공산당 당수는 20명의 시장과 함께 대중행진의 선두
에 섰다.
행진자들은 로마노 프로디 수상에게 새로운 유럽통화를 채택하기 위한 긴축조
처를 경감할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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