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기타동향

금속산업연맹, 중앙위에서 5월27일 1차 총파업투쟁 돌입키로 결의

금속산업연맹은 지난 28일 오후 7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위원회

를 갖고, 5월말 이전에 전국적인 통일투쟁을 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연맹은 ‘고용안정과 98년 임단투 총력투쟁방침’ 안에 대해 장시간 논의

한 결과, 5월 27일 1차 총파업투쟁에 돌입하는 일정을 확정하고, 4월말 까지 교

섭권 위임을 통한 중앙교섭으로만 추진돼 오던 98년 임단협을 오는 5월 6일부터

중앙교섭과 대각선교섭을 병행해 진행키로 했다. 한편 연맹은 이제껏 써온 ‘보

충교섭’이란 말을 ‘대각선교섭’으로 통일시켰다.

그리고 연맹은 5월 19일까지 대각선교섭을 진행하나 이후에는 모든 교섭을 중

단하 고 20일부터 23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한편, 5월말 이전에

총력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했으며, 1차 총파업을 5월 27일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산별 고용안정협약 쟁취’를 가장 절박하고 주요한 요구로 집약하고

▲노동시간 단축으로 고용안정 보장 ▲구조조정시 노조 참여 보장 ▲인수합병시

고용 및 단협 승계 ▲단협해지 금지 ▲중소기업 지원확충 등을 총력투쟁 6대 요

구로 제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월 13일부터 지역별로 중앙 농성투쟁에 돌입하고, 투쟁 선포 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16일까지 조정 절차를 완료하고 20일∼23일 쟁의행위 찬

반투표를 갖기로 했다.

5월 25일에는 총파업 돌입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27일 1차 총파업 투

쟁에 돌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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