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권 쟁취를 위한 민중조직, ‘POWER’
앤 오닐(Anne O’neil), 미국인 활동가
더많은 예술활동을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라. ‘파워(POWER,
People Organized to Win Employment Rights)’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노동자 재교
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공정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
교육노동자들을 조직하고 있다. ‘파워’는 공공보조권연합(General Assistance
Rights Union)의 프로젝트중 하나로 1997년 2월에 건설되었다. 공공보조권연합
은 다른 구제계획을 통해 재교육노동자들을 결합시키기 위해 ‘파워’라는 이름
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파워는 노동자 재교육이 공정한 노동프로그램으로, 즉
그들이 실행하는 노동만큼의 임금을 받고 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망(safety net)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투쟁하고 있다.
조직화는 ‘파워’활동의 핵심이다. ‘파워’ 회원은 매일매일 노동현장에서 그들
의 권리인 노동자재교육에 대한 정보를 주고 그들을 ‘파워’로 조직하고 있다.
파워는 이미 샌프란시스코의 재교육 노동자 3,000명중 2,800명 이상으로부터 위
임장을 받았으며, 칼-오샤(Cal-OSHA : California’s Stat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캘리포니아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부)가 재교육
노동자들에게 ‘고용자 신분’을 부여하는 승리를 쟁취했고 시로 하여금 재교육노
동자들의 불만을 조사하기 위한 ‘노동자재교육 민원조사관’을 두도록 압력을 행
사했다.
이 캠페인에서 ‘파워’는 시 공무원들로부터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 무수한 사
건들에 관한 직접적인 행동을 취했다. 50여명 이상의 ‘파워’회원은 밝은 오렌지
색 티셔츠와 중절모를 쓰고(이는 윌리브라운 Willie Brown 시장의 트레이드마크
다.) 30피트 높이의 Will-Lie 브라운(역주 : 캘리포니아 시장의 이름인 윌리
를 윌라이, 즉 ‘거짓말 할 것이다’라고 비꼬는 말로 조합한
것이다) 꼭두각시를 들고 그가 미국시장회의를 주최하면서 벌인 시장단의 시찰
에 참여했고,이는 언론매체의 일면을 장식했다.
‘파워’는 또한 노동현장에서 착취당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직접
적인 행동을 해왔다. 이 캠페인의 하나로 ‘파워’는 “공정한 노동을 위한 서약”
에 서명할 기회를 샌프란시스코의 직업알선기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서약
은 다른 어떠한 사람도 노동자 재교육을 통한 직업소개를 받기 이전에 가지는
몇가지 총족되어야 할 기본적인 규준제정을 제안하고 있다.
서명한 조직들은 단지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그 배치에 동의할 때만 그것을
수용하는데 동의했고 그 조직들은 다른 노동자들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며, 동등
한 처우와 동등한 항의 그리고 동등한 보수를 위해 그 캠페인에 참여할 것이다.
‘파워’는 재교육노동자들과 조직된 노동자들이 서로 협력하도록 노력할 것이
다. 모든 노동자들의 생활임금이 조직된 노동자들과 재교육노동자들의 조직적인
협력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파워는 싸움을 전개했고
샌프란시스코의 공공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영향력있는 노동/경영
복지개혁위원회의 동등한 대표권을 획득했다. 이러한 과정에 재교육노동자들이
참여하면서 ‘파워’는 어떠한 이중적 체계의 개발도 저지하려하고 있다.
‘파워’는 일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완전고용을 쟁취하고, 경제적 지위고
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동등한 권리, 기회, 그리고 존경을 받을 때까지 가
난한 사람들에 대한 공격에 맞서 투쟁할 것이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은 권리가
없다는 개념에 반대한다”고 ‘파워’의 대표인 스티브 윌리암스(Steve Williams)
가 말했다.
“우리는 함께 노동함으로서 모든 가난한 사람들과 노동자들을 위해 변화를 만
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도시 모든 사람들이 굴종이 사라졌
다고 수긍할 때까지 계속 조직해나갈 것이고 어떠한 사람도 그것을 되돌리지 못
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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