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 피노체트 친구들이 매입한 양조장 점거

misc.activism.progressive 뉴스그룹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160명의 양조노동자들이 3주째 “코르도바 맥주

(Cerveceria Cordoba)” 공장을 점거하고 있다.

이 공장은 룩식 그룹(Grupo Luksic)이 매입한 것인데, 이 칠레 투자자 그룹은

피노체트 독재 기간 동안 성장한 기업이다. 이 구매자들은 모든 노동자를 해고

한다는 조건 하에 코르도바 맥주사를 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들은 천만 달러를 회수할 권리를 갖고 있다.

노동조합 위원장 엘리아스 까브레라(Elias Cabrera)는 “나는 사법당국이 우리

를 강제로 몰아낼 경우 벌어질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유혈사

태가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탄압에 저항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

울러, 우리를 축출하려고 시도할 경우, 모든

노동조합에서 연대를 표하기 위해 우리 공장을 방문할 지지자들이 있다.”

한 판사가 이미 노동자들의 퇴거를 명령했지만, 5월 30일 파업노동자들은 만

장일치로 잔류를 결정했다.

얼 질맨

신지평(El Nuevo Topo)

노동총회(Asamblea General de Trabajad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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