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측은 서울시예술단을 해체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예술단이 수익률이 낮고, 일시적 실기평가를 받고 있지 않다”며 서울시예술단 해체의 근거를 들고 있다. 이에 대해 세종문화회관지부는 “서울 시민의 공공예술단체가 돈을 못 번다는 이유가, 또한 1년 365일 예술적 기량과 태도, 참여도 등 모든 것을 평가받는 단원들이 단 2-3분 만에 치르는 실기평가로 당장 해고되지 않는다는 이유가 예술단체 폐지의 사유가 된 것이다”며 예술의 공공성이나 단원들의 생존권은 무시된 채 진행되는 서울시예술단 해체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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