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단 아프카니스탄에 반민중적 테러
국제행동센터, 8/20
국제행동센터(International Action Center : IAC)는 8월 21일 오후 5시 금요
일, 샌프란시스코의 파웰&마켓가에서 “아프리카와 아랍민중에 대한 인종주의적
전쟁을 중단하라”는 요구하에, 수단의 수도인 카르툼(Khartoum)과 아프가니스탄
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항하기 위한 시위를 벌일 것을 모든 반전세력
에게 요구하고 있다. 국제행동센터는 또한 반전, 평화운동가들이 국제적으로 뿐
만이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항의시위를 벌일 것을 주장하고 있다.
“테러리즘과 싸운다는 명분하에 수단의 수도인 카르툼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대한 고첨단 미사일 공격을 벌임으로써 미정부는 연방정부 지원하에 벌인 테러
리즘의 또다른 노골적 도발행위의 범죄자가 되었다”라고 국제행동센터의 국내
담당자인 글로리아 라 리바(Gloria La Riva)는 말했다.
“이는 자신들 스스로 20세기 제왕으로 행사해온 백악관과 펜타곤(미국방부)의
오만함을 보여준다.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광범위한 폭력의 불법적 사용을 통해
세계를 통치하기 위해 신성한 위임을 받은 것처럼 행동한다. 민간인들이 거주하
고 있는 지역에 투하 폭탄과 미사일을 사용했다는 것은 미정부의 테러주의적 전
술을 다시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라 리바는 말했다.
“이러한 폭격에 대한 공포는 그 표적을 ‘테러리스트’로 악마의 화신처럼 만드
는 예견된 방식에 의해 대중 매체 속에 감춰졌다. 그들이 공격하기 전에 어떠한
증거를 제시했던가?
전혀없었다! 수단정부는 이를테면 소위 화학무기공장이 사실상 카르툼에 있는
알-쉬파(Al-Shifa) 제약공장이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자국내에서의 항의를 무
마시키기 위해 클린턴행정부의 대변인들은 미국민에게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시
키려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폭격에 의해 가해진 참상을 무시하고, 희생자
들의 인종차별주의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평화&자유당의 캘리포니아주지사
후보이기도 한 라 리바는 말했다.
8월 22일은 클린턴의 반민중적 ‘복지개혁법안’ 서명 2주년을 맞게된다고 언급
하면서 국제행동센터의 서부지역 담당자인 리차드 베커(Richard Becker)는 “우
리가 ‘복지국가’에 살고 있다는 인종차별주의자와 우익의 과대선전에도 불구하
고 우리는 사실 전쟁국가에 살고 있다. 베트남, 그라나다, 니카라과, 레바논,
파나마, 이라크, 소말리아, 아이티- 미 군국주의의 연도처럼 읽힌다. 이것들은
가난한 국가와 가난한 민중들에 대한 전쟁이었고 그들은 이 나라에서 가난하고
일하는 민중들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삭감하는 것으로 보상했
다. 8월 21일 금요일, 우리는 ‘카르툼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시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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