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의 작업장 불시단속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
이주민인권연합
6월에 이주민인권연합(CHRI, Coalition for the Human Rights for
Immigrants) 은 이주 및 귀화국(INS, 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Service)
의 사업장 불시단속 중지를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였다. 사업장 불시단속은 귀
화국직원들이 공장이나 작업장에 찾아와 작업관련 서류가 없는 이주자로 보이
는 이들을 잡아가면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가족, 친구, 공동체와 헤
어져야만 하고,언제든지 사람들을 감금할 수 있는 경찰 시설도 생겼다.
불법 이주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반면, 수천명의 사람들은 이미 10-15년
이상 미국에서 살아 왔고 강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사업장단속은 노동자들이 조직화되거나 학대받은 사실을 알리는 것을 막는 것
도 조장한다. 고용주들은 불법 이주자들은 고용한 것에 대한 벌금을 내는 일이
거의 없지만 노동자들은 추방당하는게 다반사다. 근로자 재교육과 감옥노동처
럼 이것은 고용주의 배만 불리고 노동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체제이다.
귀화국은 사업장 불시단속에 대해 대중의 지지를 가까스로 얻어냈다. 서명운
동의 목적은 대중들의 여론이 사업장 불시단속을 반대함을 보여주고, 미국 이주
자정책의 실상과 경제적 영향들을알리는데 있다. 또한 서명운동은 낮은 임금과
실업을 감수해야 하는 불법 이주자들에게 문제의식을 제시하는 길이될 것이다.
이주민인권연합에서는 서명 카드를 모아 사법부에 제출할 것이며 10월 12일,
작업장불시단속 반대주간으로 정해 대중적 항의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
국항의주간은 이주 및 망명자권리를 위한 전국네트워크(NNIRR, National
Network of Immigrant and Refugee Rights)에 의해 조직되었고, 이번 서명운동
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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