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파업벌인 석유노동자 구속
9월 1일 미국에 본사를 둔 헌트(Hunt)석유회사의 예멘 공장 노동자들이 파업
을 벌였다. 이들의 요구는 사회보장과 의료혜택이었다. 석유탐사로 국고수입의
85%를 조달하고 있는 정부는 즉각적으로 4명의 노조간부를 체포했다. 그 노동
자들에게 내려진 죄목은 파업 ‘선동’이었다.
“예멘 헌트의 약 1,300여 노동자들이 참여한 파업은 경영진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취할 수밖에 없었던 마지막 카드였다”고 노조의 대변인은 말했으
며 그는 계속해서 “파업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강
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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