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총독에 항의

사회주의전선(Socialist Front)은 9월 8일 노동절 집회에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 주지사 관저인 뽀르딸레사 앞에서 힘찬 집회를 열었다. 수백명

의 노동자와 학생들은 뻬드로 로세요(Pedro Rosello) 주지사의 반노동자 정책

을 공격했다.

전선 지도자 호르헤 파리나찌(Jorge Farinacci)는 푸에르토 리코 전화회사와

병원 체계를 민영화하려는 우파 주지사의 계획을 비난했다. 그는 “민영화, 탈

규제, 노동시간 유연화, 오래동안 있어 왔던 공휴일 휴무 폐지는… 노동자 임

금으로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정부의 푸에르토 리코 대학 공격과 사적 이윤을 위한 산림 파괴를

비난했다.

파리나찌는, “푸에르토 리코 노동자들은 이 순간에도 시민들의 민주적 권리

의 수호자들”이라고 말했다.

푸에르토 리코는 1898년 미군이 침공한 이래 미제국주의의 식민지였다. 미국

기업에게 국가 재산을 팔아 치우려는 로세요의 민영화 계획은 국가 형태를 빌

어 전면적인 통제를 위한 경제적 토대를 굳혀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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