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서약 항의, 열사 추모 단식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20년째 수감중인 조상
록(일본유학 간첩사건, 안동교도소) 씨가 계속된 단식투쟁으로 심한 후
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제247회 민가협 목요집회에 참석한 조점순(조상록 씨의 누님)
씨는 “조상록 씨가 준법서약제 도입에 항의하며 지난 여름 30여일 간
단식을 진행했으며, 최근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간을 맞아 다
시 일주일 간 단식을 벌인 끝에 탈모증세 등 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고 밝혔다.
1998년 9월 25일 금요일 제1217호 <인권하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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