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한국통신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유덕상(한국통신노조) 위원장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는 유덕상위원장의 구속은 한국통신노조의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무산시켜 민주노총 가입과 규약개정을 막기 위한 것

이며, 추후 전개되는 한국통신노조 선거를 원천적으로 방해하고 노조

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노동자들의 전

면적인 노동법 개정투쟁을 앞두고 대대적인 탄압을 자행하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96년 10월 24일 (목요일) 인권하루소식 제7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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