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은 정말 추웠습니다. 전날 내린 눈으로 체감 온도는 영하10도가 넘을 정도 였습니다. 이 추운날 물대포까지 올라가 싸운 사람들더러 정말 지독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2005년 12월. 민중들은 지독하게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신자유주의의 광풍에, 정권의 폭력에 도리없이 죽느니 온몸을 찢어내도록 몰아치는 칼바람과 얼음물을 뚫고 지독하게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민중을 죽이는 이 추위가 물러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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