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경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농민들을 끝으로 이날 하버로드(harbour road)에서 대치중이던 행진 참가단은 전원 연행됐다. 이들은 전원 구치소로 이송되었으며, 홍콩 경찰측에서는 700여명을 동시 조사, 판단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말이 홍콩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을 배치해 지역을 완전 폐쇄시키고, 지역 시민들 뿐만 아니라 기자도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게 한 통제 방식 그리고 총 연행시간을 포함해 10시간 이상을 거리에서 보낸 사람들을 화장실에도 못가게한 결정 등 은 차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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