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연출의도

사건 중심이나 조직 위주의

신자유주의 반대 투쟁 영상을 보다보니

일개인이 스스로 홍콩으로까지

원정 투쟁을 오게 된 의지가 묻히는 면과

각 상황에서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활사가

사적인 부분으로 묻히는 면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가까이 접근하여 영상 일기 형식으로 드러내고자 했고, 농민 투쟁으로 집중된 언론 보도에 대해 GATS라는 서비스 협상을 반대하기 위해 홍콩으로 온 철도 노조에 다니는 김갑수분을 만나서 WTO를 반대하는 다른 목소리를 듣고자 하였다.

* 김갑수님은 2003년 해고자복직과 철도민영화법을 공사화법안으로 바꾼 4.20 투쟁, 일방적 공사화법안 저지 6.28 총파업투쟁으로 철도청에서 해고되신 후 현재 철도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 조직국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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