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노동자 투쟁
10월 14일 스페인 비야세까 데 라시나에서 두명의 석탄노동자가 낙석으로 사
망했다. 다음날 이들의 동료노동자 5천명은 광산의 안전조치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 10년간 광산노동자들의 숫자가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사고발생 빈도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노동총동맹 위원장 빅또르 페르난데스는 비난하였다. 올해
만 해도 최소한 20명의 광부가 사고로 사망했다.
광부들은 안전, 훈련, 조사, 사회간접자본 등에 더많은 투자를 하라고 회사와
정부측에 요구하고 있다.
스페인이 유럽연합에의 가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석탄광부들은 정리해고
와 작업속도 증대에 직면하고 있다. 광산기업들은 향후 7년간 5천여명의 광부를
정리해고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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