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의 인권사회단체 활동가들이 6일 새벽 0시 경 3개조로 나뉘어 대학로, 신촌, 홍대, 명동, 종로 일대로 흩어졌다. 이들의 이날 게릴라 문화행동은 반월드컵 스티커 4종 세트 7천여 장을 시내 곳곳에 설치된 월드컵 관련 조형물과 선전물에 부착하는 것. 스티커 4종 세트에는 ‘월드컵 보러 집 나간 정치적 이성을 찾습니다’, ‘열정의 중심에서 반대를 외치다’, ‘나의 열정을 이용하려는 너의 월드컵에 반대한다’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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