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연, 공동상임대표 김중배)이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19개 도시, 21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언론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9월 26일에 이어 2차로 확대 실시되는 것으로 방송청문회 실시 및 방송개혁 11대 과제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신문의 독점적 소유금지 및 편집권 독립을 보장하는 정기간행물법 개정 등을 주장하고 있다. 언개연은 서울의 명동, 신촌, 서울역 등 3개 지역에서, 지방은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18개 지방도시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정기간행물법, 통합방송법 등 6개 법안을 입법청원키로 하고 법안 작업을 끝내고, 오는 17일 의정감시단 발대식을 갖는 등 국회에도 적극 압력을 행사해 나갈 방침이다.
[저 자] 진숙경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8.11.14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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