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노숙자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노숙자 쉼터와 급식소를 늘리는 한편 저소득층의 노숙자화를 막고자 실직자 자활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13일 노숙자 특별보호대책을 발표해 모두 35명인 노숙자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현재 1곳인 실직노숙자 쉼터를 동구 삼성동삼성시장 안에 1곳을 더 늘리기로 했다.

또 이들의 점심을 주는 급식소도 현재 경로급식과 병행 운영하는2곳 이외에도 실직 노숙자 전용의 급식소로 동구 삼성동 다일사와 서구 취업건강상담소 등 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운영하게 될 실직자 자활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저소득층 여성, 일용직 등을 연간 200 300명씩 취업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손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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