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는 태풍을 뚫고 경찰들과 싸워가며 약식으로, 11일에는 경찰의 차단 속에 한미FTA협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신라호텔을 무대로 줄을 잇고 있다.
11일 신라호텔 건너 장충체육관 앞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 뒤로 보이는 신라호텔이 높게만 보였다. 곳곳에 2-5m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는 경찰들도 빼곡하다. 곳곳에 경찰이송차량은 방패처럼 길을 가로 막고 있다.
협상장을 향했던 이들의 외침이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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