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경실련 등 3개 단체 대표들은 17일 오전 모임을 갖고 기존의 [그린벨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연대]를 대체하는 [그린벨트 살리기 국민행동(가칭)]을 조직하기로 합의했다.
3개 단체 대표들은 25일로 예정된 이정무 건설교통부장관의 그린벨트 해제원칙 발표에 앞서 23일 [국민행동]을 창립하고 대대적인 반대 시민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환경운동연합 최열 사무총장은 {그린벨트를 대폭 해제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시대를 거스르는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환경또는 시민단체뿐 아니라 각계의 명망있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반대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와 학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언론계 등을 망라하는 1천명의 [국민행동추진위원]을 규합해 그린벨트 해제 반대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또오는 19일 낮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반대집회를 갖기로 했다.
경실련 환경개발센터의 서왕진 사무국장은 {앞으로 전 사회적 여론을 불러일으켜 본격적인 그린벨트 해제 반대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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