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으로 산다는 것의 고단함…
여성 영화에서 그려지는 여성의 모습은 언뜻 보면 지겨우리만치 패턴화되어 있다. 아이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그려지는 모습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문제로 치부된다. 영화는 이 사적이고 사소한 문제로부터 출발한다.
흑백화면의 스틸 컷으로 “전업주부”로서의 일상과 순간들을 포착해내며 가부장 사회의 모순과 사회로부터 단절된 여성의 모습을 드러낸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박제화 되어 버린 여성의 모습이 결코 낯설지 않음은 여전히 이와 같은 여성영화가 필요함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의 상영작 중 일부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디비넷에서 상영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이 필요하신 단체나 개인들께서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디비넷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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