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26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에서 회원 6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각 농가의 정책자금 부채에 대한 상환유예기간 연장과 대폭적인 추가 금리인하 조치를 정부측에 요구했다.
이들은 정책자금 부채의 상환유예기간을 2년으로, 금리를 현 6.5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내리기로 정부가 정한 것과 관련, 유예기간을 더 연장해 줘야 하며 금리도 3.0퍼센트로대폭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농.수.축협의 일반대출자금 금리도 현재의 16.0-17.0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내려야 하며 생산비와 시장가격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농가의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들은 서울 은평구 불광 1동 한국여성개발원에서 `농가부채 해결과직접지불제 확대를 위한 ’98 전국여성농민대회를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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