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메리카온라인(AOL, America Online), 넷스케이프(Netscape), 선의 계약에서 승리자는 넷스케이프의 지적 소유권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아메리카온라인에 자바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된 선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선 관계자는 앞으로 어플리케이션 서버 등 선과 넷스케이프의 개발자들이 개발할 넷스케이프 제품에 대한 지적 소유권을 선이 가지게 되었음을 계속하여 강조했다.

넷스케이프 전자상거래 및 기업 어플리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코드에 접근, 소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선은 자사 제품 스위트의 공백을 메꿀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은 아메리카온라인의 솔라리스 스파크(Solaris Sparc) 시스템 플랫폼 제공업체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댓가로 선은 아메리카온라인에 2억7천5백만달러의 라이센스 요금을 지불한다.

선의 운영책임자 Ed Zander는 아메리카온라인로 하여금 자사의 서버와 서비스를 이용하게 한 것은 중요한 발전이라고 말하며 이번 계약이 선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Zander는 또한 자바의 승리를 자축하며 아메리카온라인과 함께 자바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며 아메리카온라인은 세계 어느 곳, 어느 때, 어느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아메리카온라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는 자바와 선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선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와 내비게이터(Navigator) 뿐만 아니라 넷스케이프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에도 자바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Zander는 말했다.

또 판매전략에 대해서 Zander는 즉시 자사의 유통망을 통해 넷스케이프 제품의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사 영업 인력의 일부를 넷스케이프 제품 판매에 주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Techweb, 199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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