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동법 개악을 시도하거나 노동법 개정을 유보할 경우엔 오

는 12월 전국적 총파업 및 강력한 대정부투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

다.

14일 민주노총 권영길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노동법 개정

을 유보하거나 재계의 입장대로 노동법을 손질하려 할 경우, 12월 10

일을 전후하여 다양한 준법투쟁을 거쳐 전국적 총파업을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이미 민주노총 산하 3백36개 노동조합의 35만 조합원이 공

식적으로 쟁의발생을 결의했으며, 앞으로도 50여만 조합원이 속한 9백

30여개 전 사업장으로 쟁의발생신고가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

96년 11월 15일 (금요일) 인권하루소식 제7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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