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리해고에 직면한 노동자들

인도네시아 4개의 국영은행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노동력의 60%, 약 15,000명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지난주 만디리(Mandiri) 은행 총재 마리 모하메드(Mar’lie Muhammed)가 발표한 이와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부미 다얀(Bumi Dayan)과 다강 네가라(Dagang negara)은행 인수에 이어 엑심(Exim)과 바핀도(Bapindo)은행합병으로 시작될 것이다.

마리 은행장은 네 은행의 부실 채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축소는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기자들이 수하르토 자녀들에게 얼마나 많은 부실채권이 관련되었는가에 대해 질문했을때 은행 관련자인 로비 드호한(Robby Djohan)은 “모든 것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성급하게 그 문제에 대해 대답할 수 없으며 법적으로도 신용대출 수치가 발표되었는지도 확실치 않다”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은행합병과 일자리 삭감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요구와 일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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