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레코드 회사들이 인터넷을 통한 불법적 음악유통 행위를 막기위해 첨단기술업체들과 결속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BMG 엔터테인먼트, EMI 리코디드 뮤직,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그룹 그리고 워너 뮤직 그룹은 15일 저작권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내년에 디지털뮤직 판매를 증대시켜줄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첨단기술회사들과 제휴할 것임을 선언했다.

그러나 “보안 디지털 뮤직 이니셔티브”(Secure Digital Music Initiative)로 명명된 레코드산업의 이같은 노력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데 상대적으로 미숙한 음악산업은 인터넷 보안이 단시일내에 개발된 기술로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기술 컨설팅회사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마크 하디는“마이크로소프트사도 바로 이 문제를 10년간 다루어왔으며 디지털화되어 있어도 이들의 상품내용은 항상 도난당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무료로 MP3음악을 제공해주는 웹사이트들이 온라인상에 급증하고 있어 레코드산업에 커다란 골칫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이른바 MP3기술이 인터넷상의 오디오 파일들을 더욱 쉽게 압축, 저장, 유통시켜주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것이다.

인터넷상으로 유통되고 있는 MP3 음악중 일부는 합법적으로 유통되고있지만 불법으로 유통되는 것이 일대 붐을 이루고 현실이다.(뉴욕AP/연합)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