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3일 과기부 대회의실에서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지원팀’ 첫 회의를 가졌다.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은 지방자치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혁신능력을 확충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열의가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방과학기술진흥시책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수립되는 것이다. 이 실무지원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받은 지역별 과학기술전문가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근거규정이 명시된 이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은 지역별 과학기술혁신잠재력의 분석과 현재 시행중인 관련정책 및 사업의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방과학기술진흥정책의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세부 정책과제와 연구개발.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이 종합계획은 내년에 설치될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본격 추진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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