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교도소에 수감중인 기결수 7명이 국가보안법 철폐를 요구하며 7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마산교도소는 24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감된 金모씨(23) 등 7명의 공안사범이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식사를 거부하고 있으며 보안관계로 이들의 신분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기결수들은 교도소측이 교도소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조사하자 농성에 들어갔으며 아직까지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교도소는 “이들이 기결수들에게 금지된 시계착용을 요구하며 소란을 피우는등 작은 마찰이 있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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