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기타 동향

공익노련, 대의원대회에서

고용안정과 생존권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

공익노련은 지난해 12월 29일 성균관대 유림회관에서 총 196명 중 104명이 참

석한 가운 데 제10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98년 사업을 평가하고 99년 사업

계획 등을 확정했다.

이날 대회에서 공익노련은 상반기에 고용안정과 생존권 쟁취 등을 내걸고 총

력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하고, 특히 정부와 사용자의 상반기 공세를 감안해 투쟁

시기를 앞당기기로 하였다. 또 내년 임단투에서는 연봉제 저지 등에 주력할 계

획이고, 공공부문의 경우 (가칭)공공부문임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임금체계, 임

금수준을 놓고 대정부 교섭을 요구할 방침이다. 그리고 노동시간 단축과 사회보

장 확충, 비정규직 보호 입법투쟁 등을 내걸고 민주노총 차원의 대정부투쟁을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공익노련은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산업인력관리공단 노조, 대한산업보건

협회 노조, 대한사회복지회 노조에 대해 연맹 가맹 노조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않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며 제명했다. 또 학교 교원연금 노조위원장 등을 연맹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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