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5일 오후 5시한양대학교에서 대학생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미(반미)투쟁 선포식’을 갖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에 종속된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간섭을 반대한다”며 이날 오후 6시께부터 돌을 던지며 교문 밖 진출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실패하자 오후 8시15분께 자진 해산했다.
한편 고려대생 17명은 이날 오후 6시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7기 한총련 의장출마를 준비중이던 고대 총학생회장 이강헌(23.고려대 4년)씨의 구속에 항의하며연좌시위를 벌이다 경찰에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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