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투쟁동향

서울 남부지역 공대위, 99년 투쟁선포식 가져

‘고용안정 쟁취와 IMF대응을 위한 남부지역 공대위’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

터 구로구청 앞에서 99년 투쟁선포식을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투쟁선포식은 남부지역 공대위의 사업기조와 방향을 내부에 공유하고 지역에 널

리 선포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윤창식 남부지역 공대위 대표는 대회사에서 “남부지역 공대위는 정리해고제

철폐와 IMF 반대를 위해 남부지역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전개하며 널리 알려내고

전국적인 투쟁에서 쟁점화 되도록 노력하였다. 올해는 날로 심각해지는 실업문

제를 남부지역 공대위 차원에서 투쟁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고용승계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천전기의 연대사와 청년학생들의 투쟁사가 이

어졌다. 투쟁선포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구로구청에서 가리봉 오거리까지 구호와

노래를 부르며 가두행진투쟁을 전개하고 이날 투쟁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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