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공안부(박준성 검사)는 5일 이날 새벽 3시 국가보안법 위

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관스님이 주지로 있는 광주시 서구 광천동

미륵정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자작시 1백78편을 압수했다고 밝혔

다.

이에 조사를 벌여 이적성 여부가 확인될 경우 추가 기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한편 미륵정사와 한 대문을 쓰고 주변 사람에 의하면, 이번 압수수색

은 지난 번과 달리 대문과 현관문은 물론 자료가 있는 방문을 뜯고 벌

였다고 한다.

96년 12월 7일 (토요일) 인권하루소식 제7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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