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성연합, 취업·산재예방 교재‘해바라기’ 펴내
외국인 여성노동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담은 책자가 나왔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외국인여성노동자상담소는 외국인여성노동자들의 교육자료집 ‘해바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상담소가 지난해 여성노동자들을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 ‘해바라기’의 교육자료와 내용을 엮은 것이다.
교육자료집 ‘해바라기’는 외국인 여성노동자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겨있다. 제1과 ‘한국은 어떤 나라일까요?’에는 한국의 역사·문화·언어·교통 등 한국에 대한 개론적인 정보, 제2과 ‘관공서 이용하기’에는 은행·출입국관리사무소·대사관 등 행정서식, 제3과 ‘산업재해’에는 산재를 당했을 때의 대처방안과 산재예방규칙, 제4과와 5과에는 성교육프로그램이 실려있다. 한글판과 영어판이 함께 묶여있다.
상담소는 “외국인 여성노동자는 남성노동자보다 열악한 노동임금, 육아부담, 작업장내 성희롱·성폭력 등의 위험에 더욱 노출돼 있다”며 “정보가 빈약한 현실은 이같은 문제를 더욱더 악화시킬 수 있어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문의 02-708-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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