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노동자 기만하는 포드자동차

포드자동차의 브라질 공장은 상파울로에 있는 따우바떼 공장 500여명의 노동자들에게 다른 포드공장에서 시위가 있다는 이유로 무기한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통보했다. 상베르나르도의 중요한 자동차 부품공장의 노동자들은 크리스마스 직전에 벌어진 2,800명 해고에 저항하며 공장을 점거하고 있다.

노조지도자는 5월달에 회사로부터 약 250명의 노동자를 해고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포드자동차측은 1,5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여 모터와 변속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따우바떼 공장에서 앞으로 해고문제가 어떻게 될 지 확언할 수 없다고 한다. 포드 측은 경제위기로 인해 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지자 브라질에서 노동력을 감소하려 애쓰고 있다. 지난주 브라질자동차제조연맹은 포드의 자동차 판매량이 98년 33.8% 떨어졌다고 보도했는데, 사측의 23.6%를 훨씬 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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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뉴스 제41호(1999년 1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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