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제162회 목요집회가 12일 오

후 2시 탑골공원 앞에서 열렸다.

이번 목요집회는 민가협 창립 11주년 기념 집회에서 송갑석(전대협 4

기 의장) 씨는 “지금도 감옥에는 39년째 수감중인 우용각(68) 씨를 비

롯해 60여 명의 장기구금 양심수들이 각종 질병과 싸우며 자유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양엽(민가협 상임의장) 씨는 “민가협은 이땅의 양심수가 모두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인권이 바로서는 날까지 계속해 싸워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96년 12월 13일 인권하루소식 제7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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