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의 F-15 전투기가 1일 이라크 북부의 통신 시설및 대 공포 기지에 레이저 유도탄 30여발을 투하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다.

유럽 주둔 미군사령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전날 이라크 북부의 군사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데 이어 이날 재차 공격 한 것은 이라크 레이더가 비행금지 구역을 정찰중인 미군기를 추적하고 있는데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주말 미 공군의 이 라크 북부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이라크의 송유관 시설이 파 괴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군기는 이라크의 군사용 통신 시설을 타격목표로 삼았으나 터키로 향하는 송유관이 파 괴돼 이라크 원유의 수송이 중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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