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기타동향

민주노총, 진보정당 추진위원회 정치방침 수립

민주노총은 3월 31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진보정당 추진과 관련한 정치방침

수립을 결정하였다. 중앙집행위원들은 3월 26일 진보정당 창당 추진위 준비위 2

차 회의에서 결정한 4월 18일 진보정당 창당추진위원회 결성식을 추인하였으며,

중집위원, 중앙위원, 중앙조직 간부, 연맹, 지역본부 임원 및 정치위원장, 단위

노조 위원장과 전 현직 주요간부들을 추진위원으로 조직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구체적인 추진위원 수는 4월 이외에 추진위원은 추진기금으로 추진위원회 발족 때까지 10만 원을 납부하

고, 4월 7일 중앙위원회에서 방침이 확정되면 4월 18일까지 연맹, 지역, 단위노

조는 집행 및 의결단위에서 추진위원회 참여문제를 결의하고 추진위원을 조직하

기로 하였다. 또 민주노총이 주관하고 국민승리 21, 민주노총, 전국노운협, 정

치연대, 진보정치포럼, 청년진보당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치세력화와 진보

정당 건설에 대한 토론회’를 4월 14일 갖기로 하였다.

이날 중집위원들은 정치방침과 관련하여 “대중적으로 토의가 없었기 때문에 4

월 18일 추진위 구성 일정이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우려와 문제제기가 있었으

며, 추진위원 수에 대해서도 800명은 너무 많으니 2∼300명 정도로 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추진위원 수 등 4월 7일 열릴 중앙

위원회에서 세부사항을 확정하기로 하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