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민주노총 총력투쟁 동향

금속산업연맹, 12일 총파업 돌입하고

1만여 명 상경투쟁 전개

금속산업연맹은 5월 6일 ’99년 고용 및 임단투 중앙투쟁본부’ 2차 대표자회의

를 열고 5월 12일부터 15일까지의 총파업 및 중앙농성투쟁을 검토하고 확정하였

다. 투쟁지침으로 ▲모든 단위노조는 5월 10일부터 간부 철야농성에 돌입한다

▲5월 10일 연맹과 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한다 ▲연맹소속 노조는 5월 12일 13

시부터 15일까지 교섭을 중단하고 연맹 7대 요구를 내건 총파업에 돌입한다 ▲5

월 12일 오후 4시부터 지역본부별로 ‘총력투쟁 필승 및 중앙농성 출정식’을 집

회, 가두행진, 선전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맹 투쟁기금을 5월 8일까지 납부

한다는 것을 결정하였다. 특히 총력투쟁 규율을 정해 파업, 중앙상경 농성투쟁,

투쟁기금 중 한가지도 실천하지 않는 노조와 총력투쟁에 참가하지 않고 교섭을

진행하는 노조는 징계한다고 결정하였다.

금속산업연맹의 총력투쟁 방침에 따라 5월 3일부터 8일까지 50개 노조가 쟁의

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였으며 5월 12일부터의 총파업투쟁에 28개 노조가 투쟁

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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