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민주노총 총력투쟁 동향
보건의료 노조, 5월 12일 총파업투쟁 힘차게 준비
보건의료 노조는 12일로 예정된 총파업투쟁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12일에는 보훈병원, 원자력병원을 출발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
료 노조 중앙대책위원회는 총력투쟁 지침을 발표하여 ▲수도권 및 지방공사의료
원 간부 및 조합원들은 5월 11일 오후 7시까지 원자력, 보훈병원 전야제로 집결
하여 중앙지도부의 지휘에 따른다. ▲중앙대오는 5월 12일 오후 4시 보건복지부
규탄집회를 전개한다. ▲보건의료 노조 비상 전국지부장회의를 5월 12일 오후 9
시 서울대병원 지하강당에서 소집한다. ▲각 지역본부·지부는 중앙투쟁 상경시
소깃발, 투쟁사업장 격려대(소)자보, 기타 지원 상징물을 준비한다 등이다. 본
조는 5월 10일부터 전면 비상체제로 돌입해 전 역량을 파업사업장에 집중 배치
하기로 했으며, 전 조직에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지침을 내려 5월 11일 파업 전야
제부터 전 지부의 중앙상경투쟁을 벌이는 등 초반에 조직의 총력을 동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5월 12일 총파업 전에 교육시간 인정, 식대 10만원, 전임자 확
보, 경조비 지원 등의 요구를 걸고 교섭을 벌여온 강원적십자혈액원 지부가 계
속 교섭이 파행을 거듭함에 따라 5월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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