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선거 진상조사위가 9일 오후 3시 40분께 입장발표를 할 예정인 가운데 부정선거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통합진보당의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진상조사위가 일부 지역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현장 투표를 합해 100%가 넘는 투표율이 나왔고, 이 지역들이 모두 특정 당선자에게 몰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진보당은 온라인 오프라인 투표를 하기 전에 온라인 투표여부를 확인하고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따라서 특정지역에서 투표율이 100%가 넘었다면 이중투표 등 부정투표 가능성이 있다.
지난 4일 전국운영위에서도 투표율 100%가 넘긴 표 582장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승교 당 선관위 위원장은 당시 582표를 무효처리 했다고 주장했지만 진상조사위는 조사위가 찾아낸 표라고 주장이 엇갈리기도 했다.
통합진보당은 현재 오후 3시 40분에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 입장 발표를 예고한 상태지만 정확히 어떤 입장을 발표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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