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밤무대 가수뿐 아니라 무용가, 영화배우, 작곡가, 모델들도 노조를 설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위원장 채규철)은 지난 5월 20일 창립대회를 갖고, 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노동부는 5월29일 설립신고증 을 교부했다. 예능인노련은 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에 가입했으며, 현재 산하에 서울·경기예능인노조(1,866명)와 의정부예능인노조(172명), 광고인 예능노조(463명) 등 3개 노조 총 2,501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극작가인 박호씨와 영화배우 장동휘씨 등이 고문을 맡고 있고, 부위원장 에는 대중가요 ‘하숙생’을 작곡한 김호길씨와 영화배우 김희라씨 등이 맡고 있다. 한국노총은 조만간 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예능인노동조합연맹의 가 맹을 승인할 방침이다.
한편 민주노총 산하 연예인노조는 주로 코미디언과 밤무대 가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노총 연합노련 산하 한국방송연예인노조는 탤런트, 코 미디언, 성우 등이 가입해 있다.
[저 자] 차유미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06.02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