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기타투쟁 동향
강제통합 저지위해 축협 노동자와
축협 조합원 공동투쟁 벌이기로
협동조합의 강제 통합을 반대하는 투쟁이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 전개되고 있
다. 전국축협 노조와 축협중앙회 노조, 그리고 강제통합 반대를 위해 6월 4일
구성된 ‘전국축협 조합원 대표자 협의회’는 6월 한 달간 국회 일정에 맞춰 공동
투쟁을 집중적으로 벌이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전국축협 노조와 축협중앙회 노조 공동주최로 ‘협동조합
강제통합 저지를 위한 전국 축협 노동자 결의대회’가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약 2,000여 명의 축협 노동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전국축협 조합원 대표
자 협의회’는 10일 농림부장관을 면담하고 국민회의와 한나라당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세 조직은 12일 또는 13일에 전국 5개 도시에서 지역별 집회를 열
고, 국회 일정에 맞춰 20일 또는 27일에 전국 집중 집회를 함께 열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11일 전국 단일노조로 결성된 전국축협 노조는 현재 서울경기
지역본부와 영남지역본부가 결성되었으며, 이번 주중 계속 지역본부를 결성한
후 15일부터 단체교섭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