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주의자, 긴급체포
국제사회주의자들(IS)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또 다시 연행됐다.
9일 오전 이정구(고려대 경제학과 85학번) 씨등 4명은 IS 기관신문인「노
동자연대」를 판매한 혐의(이적표현물 배포)로 긴급체포됐다. 연행자 가운
는 지난 4월 집행유예로 풀려난 홍교선(도서출판 책갈피 영업부장)씨도 포
함돼있다.
이에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연대회의는 성명을 내 “‘조폐
공사 파업 유도’ 등으로 코너에 몰린 정권이 현 위기를 공안탄압을 통해
모면하려한다”며 연행자들의 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다.
1999년 6월 11일 금요일 제13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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