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운동동향]

권선 4지구 철대위 임대아파트 쟁취하고 타결

6월 18일 새벽 3시 30분, 수원 권선4지구 철대위는 수원시, 건설업체(현대,

삼성, 한솔)와 수원 남부경찰서가 입회한 가운데 협상을 타결했다. 그 내용은

회원 15세대에 대해 18평형 영구 임대아파트를 제공하고 임시 거주지를 보장한

다는 등이다. 이에 따라 새벽 4시 30분 강현기 철대위 위원장 등 2명이 남부경

찰서에 자진 출두하였다.

한편 21일 오전 9시 30분 태옥개발소속(청량리 철대위 강제철거 용역원) 용역

원 20여 명이 서울 미아아파트 철대위에 난입하였다. 이들은 미아아파트 세입자

들이 쓰고 있는 철대위사무실을 침탈하여 못쓰게 할 목적으로 LPG가스통을 절단

하고 가스통을 틀며 주민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철거민들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용역들은 일단 철수하였으나 주변에 집결하고 있어, 철거민들이 대응

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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