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운동동향]
99 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 결성
7월 3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4.18 기념관에서는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
한 99통일대축전 남측추진본부'(이하 통추본) 결성식이 있었다. 800여 명이 참
가한 가운데 열린 결성식에서 김규철, 문규현, 정광훈, 양연수, 이갑용, 오종
렬, 홍근수 씨 등 7인의 상임본부장단을 선임하였으며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
연맹, 전국빈민연합,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노학연
대 선봉대 등이 통추본에 참가하고 있다. 결성식에서는 통추본 규약을 채택하고
사업계획서를 채택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결정된 것은 남·북·해외 손 맞잡기
행사 추진, 7월 24일 ‘5027 작전계획’ 폐기를 위한 집회, 8·15 행사는 10차 범
민족대회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치르기로 하는 것 등이다. 결성식이 끝난 후
문화한마당이 진행되었다.
결성식에 앞서서 오후 3시부터는 ‘7·4 정신 계승 토론회’가 200여 명이 참가
한 가운데 있었다.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홍근수 상임의장은 ‘민족 자주적 입
장에서 본 평화군축과 그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제를 하였고, 민주노총,
전농, 한민청(준) 등에서 나와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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