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연행당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연대」(상임대

표 오재식, 시민연대)는 31일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측에 국민기금 지급절차를 즉각 중지할 것과 유엔의 권고대로 법

적배상 및 범죄자처벌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일본정부가 국제여론을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국민기금측과 합세해 한국의 민간단체들과 피해자들을 혼란·분열시키

고 있다”며 일본정부가 국민기금을 철회하고, 법적배상을 실시할 때까

지 국내외 활동을 끝까지 벌일 것을 재차 다짐했다.

97년 2월 1일 토요일 인권하루소식 제 8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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