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집회 30명 부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권영길, 민주노총)은 1일 부산역 광장

에서 열린 날치기악법 철회를 위한 집회에서 노동자·시민 30여 명이

폭행을 당한데 대해 3일 성명을 발표하고 부산경찰청장 및 80중대장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부산경찰청이 고의적으로 폭력사태를 유발했다고 볼 수밖

에 없다”며 이는 영수회담이후에도 여전히 ‘등돌린 민심’을 백골단 폭

력으로 진압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997년 2월 4일 화요일 제8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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